코스트코 멤버십 가입 후 해지하기
- 손해 본 회원가입 금액은? 없다?
<순서>
코스트코 회원권 가입하기
코스트코 회원권 탈퇴하기
인터넷을 보다 보면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는 추천 아이템, 꿀조합들 쉽게 볼 수 있습니다.
대용량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과 다른곳에서 잘 볼 수 없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. 또한 코스트코의 푸드코트에서 먹을 수 있는 피자, 핫도그 등 가성비 있는 간식들도 계속 인기 있어서 주말에 간다면 대기줄이 길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하지만 대용량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많은 음식들을 쌓아놓을 팬트리도 있어야 하고 몇 가지만 구입해도 대용량이라 금액이 쑥쑥 불어나지요.
이런 장단점이 있지만 차로 30-40분 정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가입해 보기로 했습니다
결국은 그 뒤 해지하게 되었는데요. 해지 절차도 간단하고 깔끔했습니다.
코스트코 회원권 가입하기
코스트코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해서 회원권을 개인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회비 결제합니다.
임시 회원권이 나오고 회원권을 오프라인 매장 안내데스크에 가서 사진찍고 내 모습도 넣어 실물카드를 받습니다.
가입자의 신분증과 비지니스로 가입했다면 사업자등록증도 지참하여야 합니다
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오프라인에서 가입했다면 온라인 등록 후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탈퇴 시 온라인으로 가입했다면 온라인 탈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
코스트코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는 현대카드 뿐입니다. 현대카드가 없을 시 현금결제 가능하고요.
코스트코가 회원 가입제에다가 카드결제도 종류를 정해두어서 조금 까다로워 보일 수 있는데요,
회원권 탈퇴할 때 보니 또 빠르고 간편했습니다.
이제 코스트코 회원권 탈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.
코스트코 회원권 탈퇴하기
우선 코스트코에 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아서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.
방문했던 날이 주말이기도 했지만 주차장 들어가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. 겨우겨우 들어가서 구경하는 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쉽지 않았지요. 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 게 이득일지 생각해 본 결과 코스트코를 올 일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
물건을 두 세가지 구입하고 현금으로 계산하고 나와서 다시 코스트코 회원권카드 발급받았던 안내데스크로 갔습니다.
회원권 탈퇴를 원한다고 얘기하면, 어떤 회원권 종류인지 확인하고 회원 가입금액을 바로 현금으로 돌려주었습니다. 탈퇴이유를 묻길래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못 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플리즈.
코스트코에서는 회원 탈퇴 시 회원비를 일할계산하지 않고 전액 다 돌려줍니다. 대신 탈퇴 후 1년 동안 재가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.
혹시 코스트코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회원권 때문에 부담스럽더라도 탈퇴 시 회원비를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니,
가까운 곳에 코스트코가 있다면 경험해 보시고 내 라이프에 맞는 아이템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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